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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
판권 페이지
토지
|
변영로
|
2018-06-17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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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
土地
판권 페이지
봄비
論介(논개)
생시에 못 뵈올 님을
그 때가 언제나 옵니까
사랑은
하늘만 보아라
오 날개여
고운 산길
곤충구제(昆虫九題)
어둠에서 어둠으로
고요커라 오는 새해여 !
홀로 뜬 별
열번째의 8ㆍ15
바람은 베일 수 없듯이
첫비
六花六稜(육화육릉)
無題2
쓸쓸한 送年(송년)
偶吟 四首(우음 사수)
斷想(단상)
개
민들레꽃
고요한 물결
날이 새입니다
님아
님이시여
친애하는 벗이여
二月 햇발
차라리 달 없는 밤이드면
눈(眼)
오, 나의 영혼의 旗(기)여
달밤
땅거미 질 때
四壁頌(사벽송)
山羊(산양)
긴 강물이 부러워
遊離(유리)
마음의 三十八度線(삼십팔도선)
잠 놓친 밤
時調 六首(시조 육수)
새해의 祈願(기원)
버러지도 싫다하올 이몸이
氣分轉換(기분전환)
雪上逍遙(설상소요)
가을 하늘 밑에 서서
못 놓이는 마음
오, 날개여 2
無題(무제)
失題(실제)
돐은 되었건만
보내며 맞을제
흔들리는 작은 배
나는
鋪道(포도)를 걸으며
미움
自嘆(자탄)
돌 속에도
봄날에
오, 솟는 해
늙은 새
夢美人(몽미인)
그림 그리는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