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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p
13.4 MB
철학일반
토지편집부
토지
모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년 2월 22일 ~ 1860년 9월 21일)는 독일의 철학자다. 쇼펜하우어는 자신이 칸트의 사상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였으며 칸트의 사상을 올바르게 계승했다고 확신했다. 당대의 인기 학자였던 헤겔, 피히테, 셸링 등에 대해서는 칸트의 사상을 왜곡하여 사이비이론을 펼친다며 비판했다. 쇼펜하우어가 박사학위 논문으로 쓴 <충족이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는 철학(인식론)의 고전이 되었다. 20대의 젊은 나이 때부터 수년 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쓰기 시작하여 1818년에 출간하였다. 대학강의에서 헤겔과 충돌한 후 대학교수들의 파벌을 경멸하여 아무런 단체에도 얽매이지 않고 대학교 밖에서 줄곧 독자적인 연구활동을 지속하였다. 이후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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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에 대하여
쇼펜하우어에 대하여2
천재는 누구도 볼 수 없는 목표를 달성한다
혼자 산다는 것은
모든 진실은 세 단계를 거친다
행복은 자기 안에서 찾기도 어렵지만
인생은 진자처럼 고통과 지루함 사이를
사실을 완전히 파악하고 있는 낙관주의자
사람은 혼자일 때에만
고통이 없는 삶은 의미가 없다
사람들이 흔히 운명이라고 부르는 것은
인간 행복의 두 가지 적은 고통과 권태
사물의 가치를 가르쳐 주는 것은 대부분 상실
위대한 사람은 독수리와 같아서
추상적으로 보면 돈은 인간의 행복
언덕을 넘으면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한다
보통 사람들은 시간을 어떻게
아무도 보지 못한 것을 보는 것보다
매일이 작은 인생이다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는 있지만
보편적 연민은 도덕성을 보장하는 유일한
시야의 한계를 세상의 한계
음악은 삶의 신비에 대한 응답
내 죽음의 위안이 될 것이다
연민은 도덕성의 기초
인생은 끊임없는 죽음의 과정
지성이 높으면 사람을 비사회적으로 만드는
사람이 지능이 낮을수록
애국심은 바보들의 열정
천재와 광기의 공통점
행복을 위해 건강을 희생하는 것
진실은 기다릴 수 있다
세상은 나의 표현이다
유머 감각은 인간의 유일한 신성한 특성
삶은 죽음으로부터 받은 대출금
타고난 오류는 단 하나
우주는 한 명의 몽상가가 꾸는 꿈
흔하지 않은 말을 하려면
여자들은 마음속으로 돈을 버는 것은
지성은 확장성의 크기가 아니라
당신이 죽은 후에 당신은 태어나기 전의
혼자가 된다는 것은 모든 위대한 사람의 운명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은 존재의 완전한 기쁨을 경험하는 것
아무것도 없는 게 더 좋다
인간의 삶은 어떤 형태의 실수임에 틀림없다
현재는 유일한 현실이자 유일한 확실성
하루 하루가 작은 인생이다
변화만이 영원하고 영속하며
유물론은 자신을 고려하는 것을 망각한
할 일이 없으면 조용히 있기가 어렵다
시야의 한계를 세상의 한계로 여긴다
여성은 평생 동안 어린아이로 남는다
모든 결점과 어리석음을 철저하게 방어하고
항상 부족한 것에 대해 생각한다
추상적으로 보면 돈은 인간의 행복
장미 없는 가시는 많다
즐거움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만큼 즐겁지 않으며
많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평범함의 표시
사이의 울타리는 우정을 녹색으로 유지
고독을 즐기지 않는 사람은
종교는 동물 훈련 기술의 걸작
만약 신이 이 세상을 만들었다면
독서에서 마음은 사실 다른 사람의 생각이
우리 안에는 머리보다 더 현명한 것이
재능 있는 사람은 시간에 쫓긴다
모든 천재는 어떤 면에서는 어린이
책을 사는 것도 책을 읽을 시간을 벌 수 있다면
인간은 어떤 당혹감 때문에 철학자가 되며
책이 없었다면 문명의 발전은 불가능했을 것
누구도 자신의 개성을 초월할 수는 없다
진실은 벗겨진 것이 가장 아름답다
모든 개인의 삶은 사실 항상 비극이지만
시간은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
비참하지 않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독서는 단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대신하는 것
연금술사들은 금을 찾는 과정에서
진실의 발견은 추론 능력의 약화가 아니라
인간은 지구의 악마이고
천재는 자신의 운명에 충실하지 못한 지성
우리의 햇빛은 그 빛의 그림자일 뿐
인생은 문제와 괴로움으로 가득 차 있으므로
가진 것에 대해서는 거의 말하지 않고
풍선을 타고 올라가는 사람은
믿음은 사랑과 같아서 강요당하지 않는다
고통을 피하기 위해 즐거움을 희생하는 것은
예의를 갖추는 것은 현명한 일
예술 작품을 위대한 사람처럼 대해야 한다
악당은 항상 사교적이다
재능은 돈과 명성을 위해 작동한다
술을 많이 마실수록 우리는 더욱 목마르게 된다
가장 키가 큰 참나무는 한때는
남자들은 본질적으로 서로에게 무관심하지만
모든 변화는 발전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거래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모든 국가가 다른 국가를 조롱하지만
웃음의 원인은 단순히 개념과 실제 프로젝트 사이의
모든 사람의 친구는 누구의 친구도
범신론은 무신론의 정중한 형태일 뿐
우리의 삶을 무(無)의 행복한 휴식 속에서
우리 인생이 그토록 크게 보이는 것은
시기심을 느끼는 것은 인간적인 일이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지만
책을 읽는다는 것은 온 세상을 손바닥 안에 쥐는 것
사람들이 어떤 어리석은 짓을 저지르든
판권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년 2월 22일 ~ 1860년 9월 21일)는 독일의 철학자다.
쇼펜하우어는 자신이 칸트의 사상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였으며 칸트의 사상을 올바르게 계승했다고 확신했다. 당대의 인기 학자였던 헤겔, 피히테, 셸링 등에 대해서는 칸트의 사상을 왜곡하여 사이비이론을 펼친다며 비판했다. 쇼펜하우어가 박사학위 논문으로 쓴 <충족이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는 철학(인식론)의 고전이 되었다. 20대의 젊은 나이 때부터 수년 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쓰기 시작하여 1818년에 출간하였다. 대학강의에서 헤겔과 충돌한 후 대학교수들의 파벌을 경멸하여 아무런 단체에도 얽매이지 않고 대학교 밖에서 줄곧 독자적인 연구활동을 지속하였다. 이후 자신의 철학이 자연과학의 증명과도 맞닿아 있음을 <자연에서의 의지에 관하여>라는 책에서 주장했다. 그 뒤에 윤리학에 대한 두 논문을 묶어 출판하였다.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가 출판된 지 26년이 지난 1844년에 개정판을 출간하였다. 이후 <여록과 보유>라는 인생 전반에 관한 수필이 담긴 책을 출간했고 이 책은 쇼펜하우어를 유명 인사로 만들었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년 2월 22일 ~ 1860년 9월 21일)는 독일의 철학자다.
쇼펜하우어는 자신이 칸트의 사상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였으며 칸트의 사상을 올바르게 계승했다고 확신했다. 당대의 인기 학자였던 헤겔, 피히테, 셸링 등에 대해서는 칸트의 사상을 왜곡하여 사이비이론을 펼친다며 비판했다. 쇼펜하우어가 박사학위 논문으로 쓴 <충족이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는 철학(인식론)의 고전이 되었다. 20대의 젊은 나이 때부터 수년 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쓰기 시작하여 1818년에 출간하였다. 대학강의에서 헤겔과 충돌한 후 대학교수들의 파벌을 경멸하여 아무런 단체에도 얽매이지 않고 대학교 밖에서 줄곧 독자적인 연구활동을 지속하였다. 이후 자신의 철학이 자연과학의 증명과도 맞닿아 있음을 <자연에서의 의지에 관하여>라는 책에서 주장했다. 그 뒤에 윤리학에 대한 두 논문을 묶어 출판하였다.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가 출판된 지 26년이 지난 1844년에 개정판을 출간하였다. 이후 <여록과 보유>라는 인생 전반에 관한 수필이 담긴 책을 출간했고 이 책은 쇼펜하우어를 유명 인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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