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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단편소설 10

김유정의 단편소설

김유정의 주옥같은 단편소설 김유정의 대표작인 《동백꽃》과 《봄봄》, 데뷔작인 《소낙비》를 비롯하여 그의 작품은 대부분 농촌을 무대로 한 것인데 《금 따는 콩밭》은 노다지를 찾으려고 콩밭을 파헤치는 인간의 어리석은 욕망을 그린 것이고, 《봄봄》은 머슴인 데릴사위와 장인 사이의 희극적인 갈등을 소박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필치로 그린 그의 대표적인 농촌소설이다. 동백꽃 봄봄 금따는 콩밭 노다지 만무방 땡볕 산골 산골나그네 봄과 따라지 총각과 맹꽁이 ..
김유정의 주옥같은 단편소설

김유정의 대표작인 《동백꽃》과 《봄봄》, 데뷔작인 《소낙비》를 비롯하여 그의 작품은 대부분 농촌을 무대로 한 것인데 《금 따는 콩밭》은 노다지를 찾으려고 콩밭을 파헤치는 인간의 어리석은 욕망을 그린 것이고, 《봄봄》은 머슴인 데릴사위와 장인 사이의 희극적인 갈등을 소박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필치로 그린 그의 대표적인 농촌소설이다.

동백꽃
봄봄
금따는 콩밭
노다지
만무방
땡볕
산골
산골나그네
봄과 따라지
총각과 맹꽁이




김유정

소설가.
강원도 춘성군(현 춘천시 신동면 증리) 출생.
휘문고보(徽文高普)를 거쳐 연희전문(延禧專門) 문과를 중퇴.
《소낙비》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1935년에 등단.
이후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발표되었고 《봄봄》, 《금 따는 콩밭》, 《동백꽃》, 《따라지》등을 작품을 발표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는다.
한때는 일확천금을 꿈꾸며 금광에 몰두하기도 했으며 구인회 동인으로 참여하며 이상과 특별한 교유관계를 맺는다.
29세를 일기로 요절하기까지 불과 2년 동안의 작가생활을 통해 30편에 가까운 작품을 남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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