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전기(女人戰紀)
채만식이 1944년 10월 5일 부터 1945년 5월 17일까지 每日新報[매일신보]에 연재한 장편소설이다.
목차
1. 季節[계절]의 젊은이들
2. 모시에 어린 追憶[추억]
3. 人生第二關[인생 제 이관]
4. 사랑이 있는 둥우리
5. 바늘
6. 爾靈山(이령산)
7. 새 出發[출발]
8. 危機[위기]
9. 義[의]
10. 落傷[낙상]
11. 試鍊[시련]
12. 不如意[불여의]
13. 血肉[혈육]
채만식(蔡萬植)
1902년 7월 21일 ~ 1950년 6월 11일
소설가, 극작가, 친일반민족행위자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
1902년 6월 17일 전북 옥구 출생.
1918년 중앙고보, 1922년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수학했다.
1929년 개벽사에 입사하여 『별건곤』, 『혜성』, 『제일선』 등의 편집을 맡았다.
조선일보사,동아일보사 잠시 근무.
1924년 『조선문단』에 발표된 단편 「세 길로」로 문단에 등단하였다.
단편 「불효자식」(1925)과 중편 「과도기」(문학사상, 1973)가 초기작이다.
1933년 『조선일보』에 편 「인형의 집을 찾아서」를 연재.
1934년 단편 「레디메이드 인생」(1934)으로 독특한 풍자 작가로 명성을 떨쳤다.
대표작으로 「치숙」(1938), 「탁류」(1937~1938), 「태평천하」(1938) 등이 있다.
1950년 그곳에서 폐결핵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