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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심훈 장편소설

심훈(沈熏)이 지은 장편소설. 동아일보사의 ‘창간15주년기념 장편소설에 당선되어 1935년 9월 10일부터 1936년 2월 15일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다. 1930년대 농촌은 일제의 식민지 수탈로 인하여 피폐해지고 심각해지자 동아일보의 브나르도운동을 계기로 농촌계몽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심훈의 「상록수」는 이 시기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청춘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한 축으로 삼아, 농촌계몽운동에 헌신하는 지식인들의 모습과 당시 농촌의 실상을 그리고 있다 1930년대 발표된 이광수의 「흙」, 김유정의 「봄봄」, 이태준의 「농군」, 박화성의 「고향 없는 사람들」 등과 함께 농민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심훈(沈熏)이 지은 장편소설.

동아일보사의 ‘창간15주년기념 장편소설에 당선되어 1935년 9월 10일부터 1936년 2월 15일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다.

1930년대 농촌은 일제의 식민지 수탈로 인하여 피폐해지고 심각해지자 동아일보의 브나르도운동을 계기로 농촌계몽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심훈의 「상록수」는 이 시기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청춘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한 축으로 삼아, 농촌계몽운동에 헌신하는 지식인들의 모습과 당시 농촌의 실상을 그리고 있다
1930년대 발표된 이광수의 「흙」, 김유정의 「봄봄」, 이태준의 「농군」, 박화성의 「고향 없는 사람들」 등과 함께 농민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심훈(沈熏)

1901.9.12. ~ 1936.9.16.
소설가·시인·영화인.
본명 심대섭(沈大燮). 본관 청송(靑松).
호는 해풍(海風). 서울 출생.

1915년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에 입학.
1917년 이해영(李海暎)과 결혼.
1919년 3·1운동에 가담하여 퇴학.
1921년항저우(杭州)치장대학(之江大學)에 입학하였다.
1923년 귀국하여 집필활동하며 1924년 이해영과 이혼, 동아일보사에 입사하였다.
1925년 「장한몽(長恨夢)」에 이수일(李守一)역으로 출연.
1926년 우리 나라 최초의 영화소설 「탈춤」을 『동아일보』에 연재하였다.
1927년 영화 「먼동이 틀 때」를 원작집필·각색·감독으로 제작하였다.
1930년안정옥(安貞玉)과 재혼하였다.
1932년 고향인 충청남도 당진으로 낙향.
1936년 장티푸스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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