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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해협

함대훈 장편소설

순정해협(純情海峽) 함대훈의 장편소설로 1936년 1월 『조광』 3호 부터 10호 까지 연재된 소설이다. 1938년 한성도서에서 간행됐다
순정해협(純情海峽)

함대훈의 장편소설로 1936년 1월 『조광』 3호 부터 10호 까지 연재된 소설이다.
1938년 한성도서에서 간행됐다
함대훈
(咸大勳)

1896년 8월 21일 ~ 1949년 3월 21일
문인, 연극평론가, 친일반민족행위자
대표작은 「폭풍전야」, 「순정해협」, 「밤주막」

1896년 황해도 송화에서 출생.
중앙고등보통학교 졸업 후 1931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외국어학교 러시아과 졸업했다.
『해외문학』·『문예월간』 등 문학잡지와 『동아일보』에 번역 작품과 연극평론의 글을 발표했다.
극예술연구회 결성에 참여하여 러시아문학을 번역, 소개에 힘썼다.
조선일보사에 입사, 1937년 편집주임을 맡았다.
1940년 조선일보사 친일종합문예지 『조광』의 편집업무를 담당했다.

1941년 친일 연극단체 현대극장 설립에 참여했으며, 국민연극연구소를 설립하였다.
『매일신보』와 『경성일보』에 「국민연극의 첫 봉화」, 「근대극과 국민연극」, 「국민연극의 전향」, 「국민연극의 건설」 등을 발표했다.
1943년 일제의 신체제를 미화하는 「북풍의 정열」을 발표했다.
1947년 소설 「청춘보」, 1948년 「희망의 계절」 등을 발표했다.
1947년 국립경찰전문학교 교장으로 취임, 재직 중 1949년 3월 21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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