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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사금

강경애 단편소설선2

강경애의 단편소설선2 간도야 잘있거라 고향의 창공(蒼空) 두만강 예찬 불타산 C군에게 이역(異域)의 달밤 월사금(月謝金) 기억에 남는 몽금포 표모(漂母)의 마음
강경애의 단편소설선2

간도야 잘있거라
고향의 창공(蒼空)
두만강 예찬
불타산 C군에게
이역(異域)의 달밤
월사금(月謝金)
기억에 남는 몽금포
표모(漂母)의 마음

강경애
1907년 ~ 1943년

1907년 4월 20일 황해도 송화 출생
장연(長淵)으로 이주하여 1925 평양 숭의여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했으나 동맹휴학사건으로 퇴학
동덕여학교에 편입하였으나 1년후 중퇴
양주동과 사귀었으나 파탄후 귀향하여 야학 등 사회활동에 투신한다.
1931년에 결혼하고 간도에 살면서 작품활동을 하며 조선일보 간도지국장 지냈다.
1944년 남편과 함께 간도에서 귀국하여 요양하던 중 장연에서 작고.

1931. 조선일보에 발표한 「파금(破琴)」을 발표하며 작품활동 시작
「어머니와 딸」같은해에 발표하고 단편소설 「부자」(1934)·「채전(菜田)」(1933)·「지하촌」(1936) 등을 발표했다.
주요작품으로 장편소설 「소금」(1934)·「인간문제」(1934), 단편으로「축구전(蹴球戰)」(1933)·「유무(有無)」(1934)·「모자(母子)」(1935)·「원고료이백원」(1935)·「해고(解雇)」(1935)·「산남(山男)」(1936)·「어둠」(193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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