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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이육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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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p
3.3 MB
에세이
이육사
토지
모두
내 고장 칠월(七月)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먼데 하늘이 꿈 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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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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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
01
湖水(호수)
靑葡萄(청포도)
絶頂(절정)
말
황혼(黃昏)
失題
한개의 별을 노래하자
海潮詞(해조사)
路程記(노정기)
草家(초가)
江 건너간 노래
小公園(소공원)
鴉片(아편)
年譜(년보)
南漢山城(남한산성)
반묘(班猫)
광인의 태양
日蝕(일식)
喬木(교목)
西風(서풍)
獨白(독백)
子野曲(자야곡)
娥眉(아미)
서울
芭蕉(파초)
曠野(광야)
꽃
少年에게
나의 뮤-즈
春秋三題(춘추삼제)
바다의 마음
편복
山(산)
畵題(화제)
잃어진 故鄕(고향)
내 고장 칠월(七月)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먼데 하늘이 꿈 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이육사
李陸史
1904.4.4 ~ 1944.1.16
본명은 원록(源祿),활(活)
경북 안동(安東) 출생. 조부에게서 한학을 배우고 대구 교남(嶠南)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25년 독립운동단체인 의열단(義烈團)에 가입하였다. 1926년 베이징[北京]으로 가서 베이징 사관학교에 입학.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대구형무소에서 3년간 옥고를 치렀다.
이 때의 수인번호 264를 따서 호를 ‘육사’라고 지었다.
《절정》,《광야》,《청포도》,《교목》 등의 작품을 통해 목가적이면서도 웅혼한 필치로 민족의 의지를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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