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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의 노래
노천명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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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노천명
토지
모두
하늘에 불이 났다. 하늘에 불이 났다. 도무지 나는 울 수 없고 사자같이 사나울 수도 없고 고운 생각으로 전여 씨불 것은 더 못 되고 희랍적인 내 별을 거느리고 오직 죽음처럼 처참하다. 가슴에 꽂았던 장미를 뜯어 버리는 슬픔이 커 상장(喪章)같이 처량한 나를 차라리 아는 이들을 떠나 사슴처럼 뛰어다녀 보다 고독이 성처럼 나를 두르고 캄캄한 어둠이 어서 밀려오고 달도 없어주 눈이 내려라 비도 퍼부어라 가슴의 장미를 뜯어 버리는 날은 슬퍼 좋다. 하늘에 불이 났다. 하늘에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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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68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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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향수
푸른 오월
조그만 정거장
저녁별
철창의 봄
슬픈 축전( 祝典 )
아름다운 애기를 하자
연잣간
유명하다는 것
이산(離散)
작별
장미
출범(出帆)
캐피털 웨이
포구의 밤
하일산중(夏日山中)
호외
황마차(幌馬車)
회상
희망
가을날
가을의 구도(構圖)
개 짖는 소리
고독
고별
교정(校庭)
구름같이
국경의 밤
국화제(菊花祭)
귀뚜라미
그네
길
남사당
내 가슴에 장미를
녹원(鹿苑)
농가의 새해
눈보라
찾아주는 날
02
봄비
분이
비련송(悲戀頌)
사슴
사슴의 노래
사월의 노래
산딸기
산염불(山念佛)
상장(喪章)
새날
생가(生家)
선취(船醉)
성묘
소녀
손풍금
언덕
장날
촌경(村景)
대합실
만추
박쥐
별은 창에
슬픈 축전(祝典)
옥수수
저녁
첫눈
03
판권
하늘에 불이 났다.
하늘에 불이 났다.
도무지 나는 울 수 없고
사자같이 사나울 수도 없고
고운 생각으로 전여 씨불 것은 더 못 되고
희랍적인 내 별을 거느리고
오직 죽음처럼 처참하다.
가슴에 꽂았던 장미를 뜯어 버리는
슬픔이 커 상장(喪章)같이 처량한 나를
차라리 아는 이들을 떠나
사슴처럼 뛰어다녀 보다
고독이 성처럼 나를 두르고
캄캄한 어둠이 어서 밀려오고
달도 없어주
눈이 내려라 비도 퍼부어라
가슴의 장미를 뜯어 버리는 날은
슬퍼 좋다.
하늘에 불이 났다.
하늘에 불이 났다.
노천명
1911~1957
1911년 황해도 장연에서 출생,
진명보통학교를 거쳐 진명여학교 졸업.
1930년 이화여자전문학교 영문과에 입학.
「밤의 찬미」를 『신동아(新東亞)』 에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1933년 조선아동예술연구협회에 발기인으로 참여.
1934년 졸업 이후 『조선중앙일보(朝鮮中央日報)』에 입사했다.
1938년까지 극예술연구회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1935년 『시원(詩苑)』 동인으로 활동했다.
1937년 조선중앙일보사를 사직하고 잡지 『여성(女性)』(조선일보사 발생)의 편집을 담당했다.
1938년 대표작인 「사슴」을 비롯한 「자화상」 등이 실린 시집 『산호림(珊瑚林)』을 출간했고, 잡지 『신세기(新世紀)』 창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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